| 상강 [霜降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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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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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글날 [세종대왕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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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,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.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‘가갸날’이 그 시초이며 1928년 ‘한글날’로 개칭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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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로 [寒露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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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(한로)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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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38년 신라 일성왕 국토방위 염원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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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나라 최초 민족국가인 단군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. 김강산 태백향토사연구소장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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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천800년 전에도 태백산서 국태민안 기원 천제 올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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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나라 최초 민족국가인 단군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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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'진주 음식의 맛과 멋' 진주성서 한식문화행사 열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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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경남 진주는 지리산이 가까워 각종 농산물이 넉넉하고 인접한 남해에서 해산물까지 풍부하게 공급돼 예로부터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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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개천절 [開天節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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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개천절은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라 할 수 있다. 통상 단기(檀紀)에서 한 해를 뺀 수로 횟수를 계산하는데, 단기 4339년인 2006년의 개천절은 제4338주년 개천절이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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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분 [秋分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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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분점(秋分點)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.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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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석차례 [秋夕茶禮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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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석에 사당에서 사대조(四代祖)의 조상에게 지내는 예(禮). 추석제사, 추석다례, 추석차사, 중추차례, 중추다례라고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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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로 [白露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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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로(白露)는 양력 9월 9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.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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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서 [處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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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,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.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(中期)이기도 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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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복달임> [伏-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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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말복(末伏)이라고 하는데, 이를 삼경일(三庚日) 또는 삼복(三伏)이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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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칠석 [七夕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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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 7월 7일로 세시 명절의 하나. 헤어져 있던 견우(牽牛)와 직녀(織女)가 만나는 날이라고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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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입추> [立秋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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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. 이날부터 입동(立冬)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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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삼복지간> [三伏之間] 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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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지고, 따라서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만큼 사소한 일조차도 힘들어지게 된다는 뜻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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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대서> [大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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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서(大暑)는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,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에 든다.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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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招福> 날 소나기는 한 고방의 구슬보다 낫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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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초복 무렵에는 날씨가 무덥고 가뭄이 들기 쉬워서 조금의 비가 와도 농사에는 매우 귀중하다는 뜻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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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소서> [小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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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으로 6월,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,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. 소서는 ‘작은 더위’라 불리며,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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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하지> [夏至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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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(夏至)는 24절기 중 망종(芒種)과 소서(小暑) 사이에 들며, 오월(午月)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,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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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'높이 54㎝'…18세기 후반 백자대호 일본서 발견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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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높이가 54㎝에 이르는 18세기 후반 조선시대 백자대호(白瓷大壺)가 일본에서 발견됐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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